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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생(신고서)증명서/결혼(신고서)증명서/사망(신고서)증명서 온라인 서비스(Viewable Online)실시

필리핀 출생·결혼·사망 증명서 온라인 열람 서비스 (Viewable Online) 신청 가이드 1. 서비스 개요 PSA(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 출생, 결혼, 사망 증명서 및 CENOMAR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 신청자는 웹 접근코드(Web Access Information Slip) 를 통해 60일간 문서 열람 가능 필요 시 같은 코드로 PSA 창구에서 보…

필리핀 세부(Cebu),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무료 러브버스(Love Bus) 개통

필리핀 관광부(DOT)가 ‘Love the Philippines’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부(DOTr)·예산관리부(DBM)와 함께 세부에서 무료 대중교통 ‘러브 버스(Love Bus) 리브렝 사카이(Libreng Sakay)’ 2번째 노선을 8월 22일 공식 개통했다. 이날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과 빈스 디존 교통부 장관, 아메나 팡안다만 예산관리부 장관이 세부 시내에서 개통식을 공동 주재했다. 이번 노선(2호선)은 밍글…

필리핀 야시장/푸드야시장(Food Night Market), 메트로마닐라/세부/보홀/보라카이/다바오/일로일로/바기오/팔라완

필리핀 도시별 대표 야시장 정리 1.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 디비소리아 야시장(Divisoria Night Market, 마닐라 시티) 위치: Binondo(차이나타운)와 Tutuban 주변 특징: 의류, 신발, 액세서리, 모조품부터 도매시장 가격의 생활용품까지 가득 음식: 호떡 비슷한 "호피아(Hopia)", Lumpia(필리핀 춘권), 볶음국수 Pancit Canton 분위…

필리핀 개고기(Dog meat) 먹기(식용) 존재, 그러나 공식적으로 불법

필리핀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개고기 섭취 문화가 존재합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불법 이고, 주류 문화는 아닙니다. 지역적 배경 특히 북부 루손(코르딜레라 지역, 이푸가오·베게트·마운틴 프로빈스 등) 산악지대의 원주민 공동체에서 전통적으로 개고기를 먹어왔습니다. 주로 축제, 의식, 특별한 잔치 때 의례적으로 잡아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법적 상황 1998년 제정된 Animal Welfare Act 에 따라 개고기…

필리핀 남자/여자 톱스타(Top Star) 10명, 배우 가수 드라마 코미디언 모델 탤런트 영화

2025년 필리핀 남자 톱스타 10명 Manny Jacinto 출생 : 1987년, 캐나다 밴쿠버 출생, 필리핀계 대표작 : The Good Place , Top Gun: Maverick , Star Wars: The Acolyte 스타일 : 부드러운 외모에 코믹+액션을 오가는 팔방미인. 인터뷰 때 장난기 많은 성격이 드러나 팬층 두텁다. 재미 포인트 : 최근 Freakier Friday 에서 댄스씬이 큰 화제. …

주 예수 그리스도 기도, 찬양, 은혜

오늘은 저에게 주신 말씀 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 긍휼... 편안한 기도 하나님께 마음을 맡기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신나게 찬양 기쁨으로 주님을 높이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

늘 옆에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 태초부터 제 안에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이란 외적인 표현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자유와 변화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기도가 형식과 소리의 크기에 매이지 않고, 마치 숨 쉬듯 편하고 자유롭게 주님께 드리는 대화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현실 속에 있습니다. 때로는 권력 다툼과 위선이 존재하고, 목회자와 성도 간의 갈등이 있음을 봅니다. 그…

필리핀 서민 하루살이, 웃음 속의 현실

필리핀 서민 하루살이, 웃음 속의 현실 🌅 아침 – 하루의 시작, 냄새와 소리로 깨어나는 골목 아침 여섯 시. 하늘은 흐릿한 회색빛이지만, 골목은 이미 깨어 있다. “ Tilaok! Tilaok! ” 하고 닭이 힘차게 울고, 옆집 라디오에서는 타갈로그 팝송이 흘러나온다. 밥솥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다른 집에서는 “ Pritong isda! ” (튀긴 생선) 냄새가 골목 깊숙이 번진다. 이 집 가장 로멜은 오늘도 새벽부터 트라…

필리핀 페이스북은 24시간 풀가동

📱 필리핀 사람들, 페이스북으로 숨 쉰다? – ‘데이터는 생명줄’ “아이폰은 없어도 페이스북은 있다.” 이건 단순한 농담이 아닙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SNS 사랑, 특히 페이스북(Facebook)에 대한 충성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FB only SIM? 실화입니다. 필리핀에는 “Facebook 전용 유심칩”이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 오직 페이스북만 접속 가능한 유심이 따로 팔립니다. 메신저는 물론, 사진 올리고 스토리 보고, …

그리스도의 종의 기도

"그리스도의 종의 기도"   주여, 왜 저입니까? 제자들도 하지 못한 길, 왜 저 같은 자에게 맡기십니까? 저는 작고, 약하고, 말할 힘조차 없습니다. 드릴 말도 없습니다. 그저… 눈물로, 침묵으로 주 앞에 섭니다. 사람들이 다 떠나고, 세상은 썩어가고, 제 마음도 지쳐갑니다. 하지만 주님, 당신은 저를 아시고, 부르셨습니다. 제가 걸을 수 없을 땐 주께서 저를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

필리핀 언어는 예술 = 따갈로그어+영어+제스처

따갈로그어 + 영어 + 제스처, 필리핀 사람들의 언어는 종합예술 이다 필리핀에 처음 도착한 외국인이 가장 먼저 당황하는 건 ‘언어’입니다. 영어가 통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웬걸? “Open the light.” 응? 무슨 말이야? 불을… 여는 거라고?? 하지만 이게 바로 필리핀 스타일! 문법보다는 감각, 교과서보다는 현실! 영어 + 따갈로그 + 표정 + 손짓 을 버무린 이 특별한 혼합어 세계를 소개합니다. 🌶️ 문법 …

필리핀 노래는 일상, 음치도 가수 되는 나라

🎤《필리핀 사람들, 노래는 일상 – 음치도 가수 되는 나라》 "마이크를 잡는 순간, 여긴 이미 콘서트다." 필리핀 사람들은 말을 하다가도, 갑자기 감정이 북받치면 노래로 대화를 이어간다. 밥을 먹다가도, 눈이 마주치면 "One moment please..." 하고 마이크를 잡는다. 장례식 중에도, 누군가의 추억을 노래로 부르며 눈물 쏟는다. 심지어 지프니 운전사도 신호 대기 중에 마이크 들고 한…

필리핀 시간, ‘Filipino Time’

필리핀 시간, ‘Filipino Time’ ................. 초대받았는데 2시간 늦게 와도 아무렇지 않음 – “트래픽”이 만능 핑계 시작 안 되는 회의, 끝나지 않는 미사 – 시간은 신의 영역 “I’m on the way”는 아직 샤워 중 – 문자만 먼저 도착 버스 출발 시간? 그냥 대충 차가 차면 출발 – 정시는 환상 결혼식 시작 3시간 늦어도 신부는 여전히 주인공 – 늦는 것도 로맨틱 학교…

잘 지내 안녕 씩식해....

다시 독일로 돌아가는 작은 피아니스트 5살, 작은 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원래 독일에 살고 있다. 잠시 한국에 와서 할머니를 만나고 이제 다시 독일로 돌아가야 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에서의 시간은 아이에게 따뜻한 추억과 사랑으로 가득 찼다. 할머니의 포근한 품과 익숙한 말소리, 익숙한 냄새와 맛들이 아이 마음에 스며들었다. 이제는 다시 낯선 독일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새로운 언어와 친…

필리핀 에티겟

필리핀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간단한 에티켓 10가지 인사할 땐 "Po"와 "Opo" 나이 많은 사람이나 낯선 어른에게는 존댓말처럼 "Po"를 붙여요. 예: "Salamat po (감사합니다)", "Opo (네)" 눈 마주치며 미소 짓기 필리핀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웃으며 인사하는 문화입니다. 무표정은 오히려 …

밥그릇 싸움 속 예수, 그리고 토마토 향기

밥그릇 싸움 속 예수, 그리고 토마토 향기 세상은 늘 같은 자리를 돌고 돈다. 권력과 이익,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는 자들의 싸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그날도, 그 싸움은 여전했다. 자칭 제사장이라 부르는 자들이 자신의 권위를 지키려 거짓과 위선을 앞세워 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았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세상은 달라졌는가? 아니다. 지금도 밥그릇 싸움은 끊이지 않고, 신앙의 이름 아래서도 진실은 자주 묻힌다. ‘그리스도…

필리핀 삼겹살 전설, 그 불판 앞에서 벌어진 뜻밖의 우정

《필리피노 삼겹살 전설, 그 불판 앞에서 벌어진 뜻밖의 우정》 밤이었다. 말라떼의 바람은 늘 그렇듯 후끈했고, 거리엔 네온사인이 번쩍였다. 마비니 거리 골목 어귀, 익숙한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UNLI SAMGYUPSAL - Eat All You Can!" 이쯤 되면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 필리핀에서 삼겹살은 이미 **"국적불문 공용언어"**가 된 지 오래니까. 그래도 그날은 좀 …

필리핀 빵집(Bakery/Panaderia) 동네 빵 문화

🥖 필리핀 빵 문화 전반 소개 ‘Pan de sal(판데살)’ 하나면 하루 시작 가능 대부분의 동네마다 작은 빵집(Bakery 혹은 Panaderia) 운영 중 기본 가격은 1개에 ₱2~₱5 (약 50~130원)짜리도 존재 주로 아침 또는 간식용(merienda) 으로 먹음 단맛 강한 빵이 많고, 한국 빵보다 밀가루 밀도가 낮은 편 🍞 아주 저렴한 동네 빵들 (₱1~₱10) - Pan de Sal…

필리핀 카바나투안 그리고 복음 1000일의 묵상

《카바나투안 그리고 복음 1000일의 묵상》 1945년 1월 30일, 필리핀 누에바 에시하의 작은 마을 판가티안. 그곳에는 수백 명의 미군과 필리핀 군 포로들이 갇혀 있었다. 바탄 전투에서 패배한 자들, 죽음의 행군을 겨우 견뎌낸 자들, 그들은 철조망 속에서 세상으로부터 잊힌 존재였다. 그곳은 지옥과도 같았다. 인간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음식이 아니라 희망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뼈저리게 깨닫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어둠을 가…

필리핀 정전은 축제다?

🌙 시작하면서....... 《필리핀 마을의 정전은 축제다?》 어느 날 저녁, 필리핀 북부의 한 마을. 햇빛이 사라지고 마을 전체에 어스름이 깔릴 무렵, “툭” 하고, 불이 꺼진다. 전깃줄 하나가 멈췄을 뿐인데, 마을 전체의 시간이 갑자기 느려진다. 처음엔 잠시의 불편이다. 선풍기는 멈추고, 냉장고는 조용해지고, 와이파이 신호도 사라진다. 그런데 묘하다. 어둠이 오자, 사람들이 문 밖으로 걸어 나온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서로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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