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이시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제3터미널의 새로운 시설들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화요일에 일반에 개방되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편의 시설로는 승객들이 최단 20초 만에 출입국 심사를 통과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 출입국 심사대, 여행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하며 교류할 수 있는 필리핀 음식점과 메자닌 푸드홀, 그리고 “따뜻함, 존중, 환대라는 필리핀의 가치”를 반영한 귀빈 라운지가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공보실/페이스북)(사진 제공: 대통령실 공보실/페이스북)
대통령궁은 이러한 발전이 "국가의 주요 관문 공항을 더욱 편안하고 효율적이며, 사람 중심적이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공항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것은 단순히 인프라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필리핀 국민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느끼는 피로감, 두려움, 그리고 간절한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공보실/페이스북)대통령은 또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효율적이고 따뜻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의료 관광 컨시어지 구역 출범을 주도했습니다.
마르코스는 "이는 또한 우리가 모든 여행객의 시간을 존중하고 그들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받는 것은 모든 필리핀인의 권리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공보실/페이스북)또한, 관광부(DOT)는 장시간 경유하는 외국인 승객들에게 필리핀을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환승 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필리핀 캐나다 인콰이어러 2025년 12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