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로마 FAO 포럼에서 망고, 아바카, 해초 투자 제안

필리핀 로마 FAO 포럼에서 망고, 아바카, 해초 투자 제안
필리핀 로마 FAO 포럼에서 망고, 아바카, 해초 투자 제안
필리핀 로마 FAO 포럼에서 망고, 아바카, 해초 투자 제안

농무부(DA)는 망고, 아바카, 해초, 대나무를 필리핀에서 투자하기 가장 좋은 상품으로 간주하며, 이러한 작물에 대한 확장 및 현대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달 초 농무부 장관 프란시스코 P. 티우 라우렐 주니어가 로마를 방문했을 때 발표한 성명에서, DA는 필리핀이 4가지 상품과 관련된 1억 888만 달러 규모의 투자 기회를 파악했으며, 이를 통해 35,000명 이상의 농촌 주민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A 대변인인 아넬 V. 드 메사는 망고 가공 프로젝트에는 수확 후 시설, 냉장 보관, 냉동 망고, 퓨레, 피클과 같은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DA는 2024년 망고 생산량이 763,298톤이라고 밝혔습니다.

DA는 아바카의 세계 시장이 약 25,000톤 정도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대화된 가공 센터, 농지 복구, 300명의 농부 지원 등의 개선을 통해 이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필리핀은 아바카 섬유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합니다.

해초의 경우, 필리핀은 73,467헥타르의 미개발 재배지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최대 60%까지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DA는 대나무에 대한 계획은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721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50만 헥타르가 농장 기반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명은 식량 농업 기구(FAO)가 주최한 투자 포럼에 이어 발표되었습니다.

드 메사 씨는 이 프로젝트로 인해 국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8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격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BusinessWorld 2025년 10월 21일 | 오후 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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