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소르소곤(Sorsogon) 다랑이 논과 해변 사진 지도 Bicol International Airport (DRP) 공항

“다랑이 논과 해변이 한 프레임에 들어오는 마법 같은 땅, 소르소곤(Sorsogon)”
그 풍경만으로도 여행자를 무장해제 시킵니다.

📍 위치 개요

소르소곤(Sorsogon)은 비콜(Bicol) 지역의 가장 남단에 위치한 주로, 루손섬의 끝자락에 있음
수도 마닐라에서 약 600km 거리로 마욘화산이 있는 알바이(Albay) 바로 아래 위치
루손 남부지만 섬 느낌 가득한 풍경과 문화가 특징

🛫 소르소곤까지의 교통편

마닐라 → 소르소곤

항공편 (비행기 + 육상 연계)
- 마닐라 → 레가스피 공항 (LEGAZPI, LGP)까지 국내선 이용 (비행시간 약 1시간 15분)
- 레가스피에서 소르소곤 시티까지 버스 또는 밴 이용 (약 1.5~2시간 소요)
육상 이동 (장거리 버스)
- 마닐라 Cubao, Pasay, Alabang 터미널에서 DLTB, Penafrancia, RSL 등 운영
- 야간 이동으로 많이 사용됨 (12~14시간 소요), 침대형 버스 이용 가능

🛺 시내 교통수단

트라이시클 (Tricycle)
- 주로 시내 이동용, 짧은 거리 이동에 유용
- 탑승 전 가격 협상 필수 (기본요금 PHP 20~50 수준)
지프니 (Jeepney)
- 시티 내 로컬 루트로 운행
- 관광객은 루트 파악이 어려울 수 있어 현지인에게 물어보는 게 필수
렌터카/오토바이 대여
- 소르소곤 외곽 (예: Bacon 해변, Irosin, Bulusan 등) 관광 시 추천
- 하루 기준: 스쿠터 PHP 500~~~700, 드라이버 포함 밴 PHP 3,000~~~4,000

🏞️ 필수 관광지

1. Bacon Beach (바콘 해변)

소르소곤 시티에서 20분 거리의 천연비치
"다랑이 논과 해변이 한 프레임에…" 나오는 장소
→ 바다를 등지고 서면 논이 펼쳐지고, 앞을 보면 해변과 수평선
해수욕, 바위 위 산책, 망고쉐이크 한 잔 들고 일몰 감상 필수
스노클링 가능: 작은 산호 군락과 물고기 무리

2. Donsol (돈솔) 고래상어 투어

세계적인 Whale Shark Watching 포인트 (11월~6월이 시즌)
소르소곤 시티에서 1시간 거리
직접 바다로 나가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 가능 (스노클링 장비 포함)
가격: PHP 1,500~2,000 내외
투어 시작 전 해양 생물 보호 교육 필수 참여

3. Irosin 온천 마을

해발이 높고 화산 인근이라 자연 온천이 많음
San Benon Hot Springs, Mapaso Hot Springs 유명
Bulusan 국립공원 근처에서 온천→계곡 물놀이→산책 루트 가능
조용한 힐링 코스, 사람 적고 현지 느낌 가득

4. Bulusan Volcano National Park

울창한 숲, 화산호수, 폭포 등 경치가 압도적
트레킹, 카약, 피크닉 다 가능
Bulusan Lake: 맑은 물 위에서 카약 타며 화산 반사되는 풍경 감상

🌿 숨어있는 명소

Paguriran Island and Lagoon
- Bacon 해변 북쪽,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도보로 섬 접근 가능
- 석회암 풀장 느낌, 수영에 최적
-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 200장 나올 각
Juag Lagoon Marine Sanctuary
- 라이브 물고기 수족관! 스노클링하며 살아있는 희귀 어류 관찰 가능
- 보트 예약 필요, 현지 운영자 친절
Barangay Rizal 다랑이논 뷰포인트
- Bacon 비치 진입 도중 마을 근처의 언덕
- 드론 없이도 다랑이논과 바다가 같은 프레임에 들어옴
- 맑은 날엔 마욘화산도 실루엣으로 보일 수 있음

🍽️ 맛집 추천

Una Pizzeria (소르소곤 시티)
- 이탈리안 감성 + 필리핀 재료, 파스타와 생선 요리 인기
- 피자 + 현지 맥주 + 해산물 플래터 조합 추천
Balay Buhay sa Uma (Bulusan 지역)
- 다랑이 논 옆 농장식 식당
- 현지 유기농 식사, 라잉(Laing), 비콜 익스프레스, 바나나튀김 최고
Whale Shark Inn Restaurant (Donsol)
- 고래상어 투어 후 식사하기 좋은 뷔페식 식당
- 틸라피아 구이, 해산물 아도보, 망고무스가 별미

🏨 숙소 추천

Siama Hotel (Sorsogon City)
- 모던+자연 조화, SNS 인생샷 명소
- 수영장, 바, 조식 포함 고급스러운 휴양지
Vitton Beach Resort (Donsol)
- 해변 바로 앞 리조트, 고래상어 투어 접근성 최고
- 수영장+레스토랑 완비, 가격은 중급
Balay Buhay Farmstay (Bulusan)
- 논뷰 + 산속 방갈로
- 자연 속에서 조용히 책 읽기, 걷기, 쉬기 최적

⚠️ 여행 시 주의사항

모기, 벌레가 많아 벌레 퇴치제 필수 지참
고래상어는 만지면 안 되고, 플래시 촬영 금지
자연 보호 구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 용기 반입 자제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길 수 있으므로 렌터카 or 믿을 만한 드라이버 예약 추천

🛍️ 돌아올 때 쇼핑 정보

필리핀 쌀과 라잉(Laing, 타로잎 요리) 캔버전
현지 커피 (특히 비콜산 Robusta)
지역산 조개 장식품, 바다 유리 공예품
“Sili Ice Cream” – 매운 고추 아이스크림 (알바이서 가능, 레가스피 공항 기념품점에 있음)

📌 마무리 요약

소르소곤은 화산과 바다, 논과 섬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여행지
시티보다 마을과 자연에 초점 맞춘 일정 구성이 좋음
Bacon 해변 – 다랑이논 – 온천 – 고래상어 – 무인도 스노클링 – 바다요리 먹방 루트는 인생여행 가능성 300%
필리핀 여행 좀 해봤다면, 소르소곤은 확실한 보석

6박 7일 소르소곤 여행 일정 입니다.

✈️ 주요 항공 정보

출발 (마닐라 → 레가스피)
- Philippine Airlines / Cebu Pacific / Cebgo 등 항공사 운항
- 비행 시간 약 1시간 15분 (~1:16)
- 첫 비행기 출발: 04:55–05:50 (예: PR 2921)
- 마지막 출발: 16:55–17:55대
귀환 (레가스피 → 마닐라)
- 비행 시간 약 1시간 14–15분
- 첫 항공편: 05:45–06:20
- 마지막 항공편: 17:05–19:15

항공권 예산:
왕복 약 PHP 2,800 ~ 4,000 (약 US$60–80)

📅 6박 7일 일정표

Day 1: 마닐라 → 소르소곤 시티

새벽 항공편 (약 05:00 출발)
06:15 착륙, 렌터카/밴 픽업 → 소르소곤 시티 이동 (약 2시간)
체크인 후 시내 맛집 탐방 (Una Pizzeria 등)
남은 시간엔 시티 탐방 & 휴식

Day 2: Bacon 비치 & 다랑이논

오전: 트라이시클/렌터카로 Bacon Beach 이동
- 해변 산책, 스노클링, 인생샷 포인트
- “다랑이 논과 해변이 한 프레임에 들어오는” 장소 탐방
- 일몰 감상까지 여유 있게
저녁: 해안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숙소 복귀

Day 3: Paguriran Island & Juag Lagoon

오전: Paguriran Island 도보/보트로 섬투어
오후: Juag Lagoon Marine Sanctuary 스노클링
저녁: 소르소곤 시티 내 로컬 음식 탐방

Day 4: Donsol 고래상어 투어

아침 일찍 소르소곤 시티 → Donsol 이동 (1시간)
고래상어 라이프 보호 교육 후 고래상어 수영/스노클링 투어
오후: Whale Shark Inn에서 해산물 중심 뷔페식 점심
저녁: 바닷가 산책 또는 리조트 휴식

Day 5: Irosin 온천 & Bulusan 국립공원

오전: Irosin 이동 → San Benon / Mapaso Hot Springs에서 힐링
오후: Bulusan Volcano National Park로 이동
- Bulusan Lake 카약, 트레킹, 피크닉
밤: Bulusan 또는 Irosin 지역 소박한 숙소에서 휴식

Day 6: Bulusan→시티 귀환

오전: 논뷰 바라보며 둥근길 드라이브
점심: Balay Buhay sa Uma에서 전통 필리핀 농장식 식사
오후: 시티 복귀, 남은 시간 쇼핑 (커피/조개공예 등)
마지막 만찬, 야시장/시내 야경 즐김

Day 7: 소르소곤 → 마닐라 귀환

아침 체크아웃 후 여유 있게 출발
첫 항공편 중 하나 (06:00~10:00 사이) 이용
마닐라 도착 → 다음 여정으로

💡 일정 팁 & 핵심 포인트

항목	내용
항공 시간 유의	새벽·저녁 항공편 시간 체크 필수
차량 이용	외곽 일정 많아 렌터카/밴 필수 추천
예산 예상	항공 PHP 3,000 + 차량 PHP 3,000 + 숙소/식비 PHP 10,000 = 약 PHP 16,000
여행 스타일	일정 여유롭게 구성되어 우수
자연 중심	바다·섬·온천·화산·논·고래상어 투어까지 한 번에 경험 가능

✅ 다음 선택 사항

항공 예약 시기: 최소 출발 40일 전 예약 시 최저가
숙소/차량 예약: Irosin/Bulusan 지역은 예약 필수
장비 준비: 스노클링, 모기약, 드론(허용 시) 챙기기
건강 주의: 고래상어 투어 시 안전 교육 필수

🎒《상큼발랄 소르소곤 6박 7일 여행기》

부제: 논과 바다, 고래와 온천 사이에서 인생을 씻다

🛫 DAY 1 – "시작은 언제나 새벽, 눈꺼풀은 무거워도 마음은 가볍게!"

마닐라에서 동틀 무렵 출발! 살짝 졸았더니 레가스피 도착.
공항 나서자마자 보이는 마욘 화산, “이거 포토샵 아님??” 소리 절로.
밴 타고 소르소곤 시티로 쓩~ 이동하며 잠시 낮잠, 도착하자마자
Una Pizzeria에서 필리피노식 피자+시니강 한입.
햇살이 퍼지는 오후, 시티 슬쩍 걷고 시장 구경하다 일찍 체크인.
첫날은 살짝 눕자… 앞으로 남은 날이 많거든. 😴

🌊 DAY 2 – "다랑이 논이랑 바다가 한 프레임에? 영화야 뭐야!"

오늘의 메인 일정 = Bacon Beach 🐠
트라이시클 타고 툭툭~ 달리다 보니,
녹색 다랑이 논 + 푸른 바다 + 금빛 모래사장 = 이건 미쳤다.
사진 찍다가 정신 놓고, 스노클링 하다 웃음 터짐.
바닷물은 살짝 짜고, 햇살은 달달하고, 일몰은 진심 눈물 나게 예쁨.
“와... 진짜, 이런 건 아무리 말해도 모른다.”
모래 묻은 발 털고, 근처 식당에서 그릴드 스퀴드+망고 셰이크 콜!
달달한 하루 마무리는 역시 바다의 파도 소리~

🏝️ DAY 3 – "섬에서 뛰놀고, 라군에 빠지고!"

오전엔 Paguriran Island, 썰물 시간 맞춰 도보로 섬 입장.
물은 맑고, 하늘은 파랗고, 발바닥엔 따뜻한 돌멩이.
“지금, 지구가 나한테 선물 준 거 같아.”
오후엔 Juag Lagoon Marine Sanctuary,
직접 먹이 주면서 물고기들과 수영하는 이 느낌, 어른도 동심으로 직진!
숙소 돌아오는 길에 작은 동네 바비큐 가게 들러
₱150에 돼지 바비큐+피노이 비어, 이게 행복이지 뭐.

🐋 DAY 4 – "고래상어님! 어... 저랑 눈 마주치셨어요?"

오늘은 진짜 메인 메인 메인 디데이!
Donsol 고래상어 투어 🐳✨
일찍 일어나 GoPro 들고 투어센터 도착.
브리핑 듣고 보트 타자마자 가슴이 두근두근.
“고래상어 떴다!” 다이빙!
바닷속에서 진짜 저 거대한 친구랑 함께 헤엄치는데
감동 + 놀람 + 소름의 조합. 이거 몇 초였을까? 아직도 어질.
점심은 Whale Shark Inn에서 해산물 폭풍 흡입.
“내 위는 오늘을 위해 존재했구나…”

⛰️ DAY 5 – "온천에 몸을 담그면, 걱정도 녹는다"

오늘은 Irosin 온천 데이 ♨️
San Benon Hot Spring에서 찐한 유황 냄새 맡으며 입수.
“앗 뜨거! …근데 너무 좋다…”
몸이 스르르 풀리며 피로 싹 날아감.
오후엔 Bulusan 국립공원으로 이동!
화산호수 Bulusan Lake에선 카약 타고 트레킹 살짝.
고요한 숲 속 물소리, 새소리…
“세상 혼자 빌린 느낌이야…”
밤은 소박한 로컬 숙소에서, 별빛 보며 꿀잠 예약.

🌾 DAY 6 – "논뷰를 배경 삼아, 마음이 맑아지는 하루"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 Balay Buhay sa Uma 들러
필리핀식 농장밥 먹으며 논과 코코넛 나무 바라봄.
밥 한 숟갈, 망고 한 조각, 삶의 의미가 생긴다.
오후엔 시내 돌아와 마지막 쇼핑 타임!
카페 Barako 원두, 조개 장식품, 마요네즈 땅콩 몇 봉지 겟.
마지막 저녁은 야시장!
칠리 튀김, 감바스, 쥬스에 무한 리필 쿨 웃음까지.

✈️ DAY 7 – "떠나는 날, 소르소곤이 더 예뻐 보인다"

눈 뜨자마자 하늘을 올려다봤다.
어제보다 더 푸르다.
짐을 싸면서도 자꾸 창밖을 본다.
“다시 올게… 꼭.”
레가스피 공항 가는 길, 잠깐 서서 마욘 화산에게 인사.
비행기 안, 창밖으로 점점 작아지는 필리핀 땅.
하지만 내 마음속엔 점점 더 커진다, 소르소곤. 💚

✈️ 필리핀 레가스피 공항 (Legazpi Airport, LGP) 상세 안내

🧭 기본 정보

공식명칭: Legazpi Domestic Airport
IATA 코드: LGP
ICAO 코드: RPLP
위치: 바콜로드 마닐라 거리 (Airport Road), 레가스피 시, 알바이 주 (Albay Province)
지형 특징: 공항 활주로 끝에서 마욘 화산(Mayon Volcano)이 정면으로 보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풍경 중 하나로 꼽힘

🛬 운항 항공편

국내선 전용 공항 (2023년까지 운영되었고, 현재는 새 공항으로 대부분 이관됨)
2023년 말부터 "Bicol International Airport (DRP)" 로 이전 완료
과거 운항 항공사:
- Cebu Pacific (마닐라, 세부 등)
- Philippine Airlines / PAL Express
- AirAsia Philippines

📌 2023년 말 기준:
레가스피 공항 자체는 운영 중단되었으며, 대부분의 국내선은 **신규 공항인 ‘Bicol International Airport (BIA)’**로 이전되었습니다.

✨ [업데이트] 현재는 Bicol International Airport (DRP) 사용

🧳 Bicol International Airport (BIA, DRP) – 현행 공항

공식명칭: Bicol International Airport
IATA 코드: DRP
개장일: 2021년 말 시범 운영 → 2023년부터 본격 상용화
레가스피 시 외곽 위치: Daraga 시, 레가스피에서 약 15~20분 거리
마욘 화산 View 여전함 – 활주로에서 마욘 화산을 볼 수 있음

🚖 공항에서 시내 이동

택시: ₱500~₱600 (레가스피 시내 기준)
승합밴: 공항 외부에서 탑승 가능, 주로 ₱100 내외
트라이시클: 1인 탑승 기준 ₱150~₱250
→ 짐이 많으면 요금이 올라감
소르소곤 시까지: 전용 밴 또는 버스로 약 1시간 30분~2시간 소요

🏨 공항 주변 추천 숙소

Hotel St. Ellis (레가스피 시티) – 공항과 가까운 시내급 호텔
Emerald Boutique Hotel – 저예산에 쾌적한 숙소, 이동 편리
The Oriental Legazpi – 마욘 화산이 한눈에 보이는 뷰맛집 호텔

🛍️ 공항 내/주변 쇼핑

공항 내부에는 간단한 기념품 매대, 간식 가판대 수준
레가스피 시티 시내 쪽으로 나가야 Pacific Mall이나 SM Legazpi 같은 대형 쇼핑센터 이용 가능

🍱 공항 및 인근 먹거리

공항 내부에는 간단한 식당 또는 푸드코트 운영
시내로 이동 시:
- Small Talk Café – 비콜 특선 요리 (비콜 익스프레스, 라잉)
- Bigg’s Diner – 필리핀식 미국 스타일 레트로 다이너

⚠️ 여행 시 유의사항

우기(6~11월) – 종종 항공편 지연 및 결항 발생
마욘 화산 활동 시 공항 운영 중단 가능 (화산 경보 레벨 2 이상일 경우)
수하물 수령은 매우 단순한 시스템 – 직접 대기 필수
출국시에는 보안 검색 철저하므로 출발 2시간 전 도착 권장

🎯 소르소곤 여행자 팁 (공항 출발 기준)

공항 → 소르소곤 시티: 밴 또는 버스 이동 (₱150~₱200), 약 2시간
공항 → Donsol (고래상어 지역): 약 1시간 15분
공항 → Bacon Beach: 약 1시간 30분
공항 → Bulusan Lake or Hot Springs: 2시간 이상

📝 요약

항목	정보
운영 공항	Bicol International Airport (DRP)
과거 공항	Legazpi Airport (LGP) – 현재는 중단
공항 위치	Daraga (레가스피 근처)
시내 접근성	15~20분 이내
소르소곤 접근성	1.5~2시간
추천 교통	공항밴, 택시, 트라이시클
추천 보기	마욘 화산 View / 공항 근처 호핑투어 가능

필리핀 소르소곤(Sorsogon), 비콜(Bicol)